고수레 ❤️ 고시레 의미와 유래가 이렇답니다.

 

고수레 ,고시레 의미와 유래가 이렇답니다.

 

전통을지키는 서당 옛말 유래

 

이제 무더운 날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선선한 기운이 생기는 것을 보면 입추(立秋)가 지나 말복이 지나서 그렇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가을이 되면 산을 찾아서 여러 만남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도시락을 가지고 김밥, 과일 , 샌드위치 등등을 먹으면서 가끔 “산에서 들에서 고수레”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고시레 라는 말은 알려 주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일상에서 배운것이니깐요.

 

 

고수레 어원과 뜻.

 

고수레 라는 뜻은 들이나 산에서 음식을 먹을 떄 또는 무당이 굿을 할떄에 귀신에게 먼더 바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 떼어서 입으로 “고수레” 하면서 먼저  자연에 버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행위는 종교적인 무속인들이 행하는 것도 있지만, 민족적인 전통의 의미도 있습니다. 고수레 라는 말이 어원의 맞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 고시래, 고시레 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고수레 에서  파생된 어원으로 마치 속어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니, 결국에는  “고시레”와 “고수레”는 같은 말과 뜻이 됩니다.

 

전통 한옥

 

고수레하면  사람에게 무엇이  좋은가?

 

고시레를 하게 되면 일단 귀신에게 주는 것보다는 토지신에게 먼저 통행세를 주는 것이고 인정해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산을 오르거나 바다에서 배를 띄우는 것이 안전과 번영을 말하기 떄문에 매우 중요한 의식이 될 수 있다.

 

 

 

산을 오르는 이에게는 다치는 사람 없이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좋은 경치와 좋은 경험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니 당연 지사 좋다고 볼 수 있다.

 

 

고시레를 하면 효과가 있다.

 

고수레를 하는 것 자체가 인정하는 것이니 당연히 복과 번영이 들어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영유하면서 하늘과 땅의 뜻을 알 수는 없다 .

 

 

 

다만 그런 경험을 통해서 깨닫는 것이 인간이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들이기 떄문에 어찌 보면 이런 세속적인 무형적인 행위야말로 전통 즉, 경험으로 나온 선조들의 노하우라는 것을 시간이지나 나이가 들면서 알수 있는 이치일 것이다.

 

전통신발 짚신

이런 세속에 전통적인 이런 의미를 잘 새겨서 믿음과 정도로 나와 이웃과 이 세상을 도와주고 사랑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환경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 든다.

 

 

어떤가요.

지금부터 “고시레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