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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에 "양주신도시에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고 해서 한번 갔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8억중후반때의 금액과 10%의 계약금이 부담이었다.
서울에 집이 하나 있어 입주하고 나서 처분도 해야 하고 2 주택이라 취득세 등도 부담이라
좋지만 나에겐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했다.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가 그림에 떡이였으나?
사실 마음에는 들었다.
그리고,
지금 몇 달이 지나고 블로그 등을 보다 몇 달 전에 다녀온 양주 옥정 타운하우스 얘기가 보였다.
어!~~~
그땐 계약금도 10% 로고 취득세 등도 중과되고 들어와서 사는 것도 양도세 등등이 다 걱정거리였는데...
몇 달새 양주가 확 바뀐 거 같다.
계약금도 5%로 부담이 적어지고,
조정지역 해제되어 여러 가지 혜택이 많았다.
그전의 걱정인 취득세도 중과 안되고,
굳이 와서 2년간 살지 않아도 팔 때는 양도세가 비과세 되고,
내가 우리가 꿈꿔왔던 1층부터 4층까지를 다 쓸 수 있고
애들이 그렇게 꿈꾸던 정원이 딸리고 중정이라는 나만의 정원도 또 있고
넓은 다락과 루프탑이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신나고 아이들도 신나 한다.양주옥정파티오포레 맘에든다.
그래서 우리는 과감히 저지르려고 한다.
아니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 있을 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타운하우스를 사려고 한다.
그래서 소개를 받아 다시 한번 힐스테이트 타운하우스(힐스테이트양주옥정파티오포레)를
1층 주차장부터 4층까지 두루두루 훑어 보았다.
저번에 봤을 때보다도 웬일인지 더 좋아 보였다.
더 넓은 정원과 방들도 끔찍해서 맘에 들고 계단도 아이들이
서로서로 뛰어 올라가느라 내가 정신이 없었다.
다시 한번 보니 다락이 어찌나 높고 넓던지~~
우리 큰아이는 다락이 자기 작업실로 딱이란다 ㅎ ㅎ
루프탑은 다들 맘에 쏙 들어한다.
4층 테라스에는 수영장 시설을 해놔도 좋을 듯싶다.
우리 집이 잠실이라 여기까지 오는 차편도 너무 좋고
1시간 안에 들어오는 정원 있는 4층까지의 타운하우스라 정말 맘에 든다.
한 번 보고 와서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을 접어 두었었는데
정실장 님이란 분의 설득으로 다시 한번 와본 양주 옥정 힐스테이트는
정말 올해의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제는 부담 없는 계약금 5%로 지금 남은 것 중 가장 좋아 보이는 블록과 호실로 정하고
여기까지 봐주고 안내해주신 실장님께 감사드린다.그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참고해서 연락필요하신분은 가볍게 연락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icb0209/222889037834
이제 우리는 이곳 타운하우스 단독 주택(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의 주인이 된다...ㅎ ㅎ ㅎ'정보가돈이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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